밀가루 음식은 소화가 좀 안된다. 밀가루 음식을 특히 좋아하는 나로써는 아주 치명적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매끈매끈하고 졸깃~한 식감은 쉽게 포기하기 싫어진다.
비라도 오는 날이면 뜨끈한 수제비 한그릇이 생각나는데
잘 끓인 수제비에 양념장 팍팍 풀어서 얼큰하게 먹어주면 '그래도 세상은 살만 한 겨~~' 소리가 절로 난다. (물뚝엉아는 이 기분 절대 모를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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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본 알바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수제비, 그 중에서도 비오는 날 어울리는 감자 듬뿍 녹차수제비를 만들어 본다^^
본 알바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수제비, 그 중에서도 비오는 날 어울리는 감자 듬뿍 녹차수제비를 만들어 본다^^
먼저 재료를 보자, 3인분정도를 할 거면 수제비 반죽에 밀가루 2컵+물 2/3컵+소금 2ts+녹차가루 3ts,
멸치다싯물 4컵, 감자 2개, 대파 한뿌리, 소금 약간, 그리고 풋고추 2개, 마늘 2-3쪽, 참기름 약간이면 된다.
자자자~ 이제 만들어 본다.
먼저 수제비 반죽은 적어도 2-3시간 전에 해준다. 물론 많이 치대줘야 맛나징~~ 그러나 치대주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반죽후 휴지시켜주는 거다. 손에 안묻어날만큼 치대준 다음에 둥글게 모양을 잡아 크린랩 같은 걸로 마르지않게 싸준 후 서너시간 실온에 방치해두는데 아무리 급해도 두세시간은 내비둬야 한다. 이 단계를 건너뛰면 부드럽고 졸깃한 식감은 개뿔~이 되삔다... 음...
먼저 수제비 반죽은 적어도 2-3시간 전에 해준다. 물론 많이 치대줘야 맛나징~~ 그러나 치대주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반죽후 휴지시켜주는 거다. 손에 안묻어날만큼 치대준 다음에 둥글게 모양을 잡아 크린랩 같은 걸로 마르지않게 싸준 후 서너시간 실온에 방치해두는데 아무리 급해도 두세시간은 내비둬야 한다. 이 단계를 건너뛰면 부드럽고 졸깃한 식감은 개뿔~이 되삔다... 음...
반죽이 준비되면 멸치 다시 물을 만드는데
멸치 열댓마리를 마른팬에 살짝 볶아서 찬물에 10분 끓인 후 불을 끄고 다시마 한조각은 넣었다가 다시 10분 후 건져낸다 등등 여러가지 비법으로 소신껏 만든다. (물에 몇치 넣고 팍팍 끓여도 물론 된다)
ㅎㅎㅎ 반죽이랑 멸치다싯물을 만들면 이제 본게임만 남았다. (전문 용어로 합체~~~)
멸치다싯물 네컵에 감자를 썰어 넣고 끓으면 수제비를 떠 넣는다.
감자썰기나 수제비 떠넣기는 그야말로 개인취향이다. 모 대통령이 즐겨 드셨다는 삼청동 항아리수제비처럼 너풀너풀 명주속치마처럼 늘여넣어도 좋고 파는 수제비 모양처럼 똑똑똑 떡국처럼 빚어넣어도 된다.
그리고 대망의 파이널~ 마지막 수제비를 넣은 후 대파를 썰어넣고 약 2-3분 간 더 끓이면 된다.
이 마지막 2,3분에 소금으로 간을 하고 양념으로 다진 풋고추와 마늘, 참기름 약간을 넣어준다. 풍미가 한결 좋아지는 효과^^
이 마지막 2,3분에 소금으로 간을 하고 양념으로 다진 풋고추와 마늘, 참기름 약간을 넣어준다. 풍미가 한결 좋아지는 효과^^
이제 퍼먹으면 된다.... 양념장은 고춧가루+다진마늘+간장, 비율은 알아서 소신껏~ 바로 이거다^^▼
바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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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이5. 근데... 조리법 까지 아시단휘... 존경...
2007/12/03 19:51내가 할 줄 아는 음식 이라곤... 컵라면 뿐인데...
아... 컵 라면 먹으면서 찌질넷 접속 하고 싶다...
아.. 저 사진 제가 맹글어서 먹기 직전에 찍은 검미다^^헤헤~
2007/12/03 21:04((하루빨리 찌질넷에 귀환하시길 바라옵나잇나잇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