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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As. 대통령궁 앞이 유명한 5월광장이다.
 
1970년대 아르헨에 군사독재가 시작되면서 3만여명의 사람들이 실종됐다.
물론 실종된 사람들은 다 고문받고, 총살당하고 다 죽었다고 보면 된다.
 
1978년 실종된 자식들을 둔 어머니들이 5월광장에 모여 자신들의 아들, 딸의 행방을 정부에 촉구하고 항의운동을 시작하였다. 그리고는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하얀 스카프를 머리에 쓰고 반정부투쟁을 벌였다. 그리고 이름도 자연스럽게 <5월광장어머니회>가 되었다.
 
1983년 알폰신 정부가 들어서면서 아르헨에도 민주화가 이루어졌다.
그렇지만 <5월광장어머니회>는 지금도 여전히 빈부의 격차, 사회불의, 자유, 민주화와 같은 이슈에 대한 시위, 항의활동을 멈추지 않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3시가 되면 "5월광장어머니회" 어머니들은 어김없이 이 광장에 나와 시위한다. (매주 수요일, 광화문 정신대 할머니들의 시위처럼...)
 
그런데 유감인 것은 <5월광장어머니회>가 두파로 갈렸다.
그런데 떨어져 나간 할머니들이 만든 이름도 똑같은 <5월광장어머니회>다.
이제는 모두 할머니들이다. 그래서 그런지 <5월광장할머니회>도 또하나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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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어머니회의 시위광경. 왼쪽에서 7번째 할머니가 회장인 보나피니 할머니. 좀 유명한 사람이 되었다. 구호는 "혼자만 쳐먹지말고 부 좀 나눠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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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서 나간 그룹이 만든 또다른 <5월광장어머니회>의 시위 모습, 같은 날 같은 시에 시위하는데, 보듯이 수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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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광장, 전면의 핑크빛 건물이 대통령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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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광장의 보도에 뺑끼로 그린 5월어머니들의 하얀 스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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