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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서울 서북부지역 최대의 시장이었던 연서시장~ 모든 재래시장이 그렇듯 할인점이나 대형마트에 밀려 옛 영화를 잃고
이젠 초라하기까지한 모습으로 그저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손님도 전성기때의 20%정도 밖에는 안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트에서는 느낄 수 없는 어떤 것들을 시장에 가면 느낄 수 있습니다.
고향에 온 것 같은 마음이랄까...
어쩌면 아직 서울에 이런 곳들이 남아 있는것이 다행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시장근처에 있는 옛 지명 안내비~
인도의 풍경이 마치 어느 시골 장에온 느낌입니다~
양미리 말린거 같은데 간만에 봅니다~(맞나?)
전형적인 시장의 풍경입니다~
어느 재래시장이나 시장안에 이런 먹거리촌이 있지요~
장보러 온게 아니고 북한산에 올랐다가 뭘 좀 먹으려 들렸는데 산에서 빠진 살이 다시 찌겠죠^^
막걸리에 전에 홍어, 송화단,가오리찜, 족발등 막걸리에 어울리는 음식이 즐비합니다.
너무 염장일까봐 음식사진은 자제합니다^^
특이하게 이 곳은 집집마다 송화단을 팔더군요~(오리알 삭힌것을 송화단이라고 한다네요. 첨 알았습니다.)
막걸리 한참 먹다보니 화장실이... 바닥에 오래된 하얀 칠이 화장실 가는 길로 인도합니다.
화장실에 와보니 마치 제가 타임머신을 탄 것 같습니다.^^
초라해 보이는 시장 모습이 왠지 쓸쓸합니다~
하지만 시장은 제 삶에 활력을 주는 곳 중의 하나입니다~
그런데 그런 곳들이 자꾸 사라져가는게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한때는 주말마다 황학동 벼룩시장 가는게 취미였는데 연초에 가보니 다 철거되고
거대한 건물들이 들어서고 들어설 준비들 하고 있더군요.
경제적으로야 그런 변화가 맞는건지 모르겠지만 분명 무언가를 잃어버리고 있다는
느낌만은 분명히 받았습니다 ㅜ_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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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아기자기한 시장의 모습이 느껴지는 연신내 재래시장 (연서시장)
Tracked from 지앙춘윈(姜春云)사마 삭제언제까지 연신내역의 재래시장이 존재할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이곳 재래시장은 따듯한 온정이 느껴지고 향수가 느껴지는 곳이다. 이곳의 정식 명칭은 연신내 시장이 아니라 연서시장이다. 이곳 연서시장을 거닐다보면 각종 수산물과 채소류, 고기류 그리고 시장베이커리 등도 접할 수 있다. 걸어가다 발견한 참게가 발을 움직이자 준휘가 재밌다는 듯이 이를 쳐다본다. 연신내 재래시장은 족발이 유명한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시장 안에 온통 족발집 투성이 이다.
2009/10/2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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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래시장과 사회적기업, 지역소상인의 소식을 전하는 지역경제 소셜미디어 조각보입니다. 오리알이라니! 놀랍네요. 좋은 콘텐츠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도 링크해가요. 좋은 날 보내시고 조각보에도 놀러와 주세요 ^^
2011/10/31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