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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몇몇이 모여서 놀러 다니고 있었습니다.
밥때가 되어서 메뉴를 결정하는데, 돼지국밥이냐 회덮밥이냐를 놓고 격돌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일행중의 누구 하나가 갑자기,
"이명박이 엊그제 국밥 먹었데~~"
하니까 일행 모두가, 헉스~ 재수읍따!! 회덮밥이다..로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이 얘기는 점점 더 퍼져서, 이명박이 국도 좋아하니까 고속도로로 가야한다, 이명박이 뭐 좋아하니까 반대로 해야 된다, 하는 유행어 식으로 발전해 버렸습니다. 이렇게 서로 떠들면서 신나게 웃다가, 일행중 한 사람이 나지막하게..
"우리는 이러다가 천당 못갈거야.. 맨날 남이나 씹고.."
그러나 바로 누가
"이명박이 천당갈거래~"
그랬더니 일제히..
"그럼 우리모두 당연히 지옥가야쥐~~"
이러고 놀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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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는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 물뚝심송(since 2003) |
물뚝심송@찌질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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