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는 것이 이와 같은가
그대 웃음
아직도 서늘하건만
흩어지는 담배연기 속에
마음도 산산히 흩어진다.
밤하늘에 유성이 스치듯
삶은 어찌 이리도 짧단 말인가
또한 어찌 이리도 하찮단 말인가
이제
어둠이 바다를 덮으면
우리의 그림자도 사라지리니
잘가시게 돌탱흉
익명으로 만나 무명으로 헤어지나
또 어느 게시판에선가
만날 수도 있겠지.
by 드림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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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탱-정명현선생님께서 어제 4월8일 새벽 3시경 별세하셨습니다.
부산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특1실
발인 : 4월 10일 (목) 8시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서 어쩔 줄을 모르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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