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른 궁전을 다녀 왔다.
쉔부른 입구에 아이스크림을 파는 아저씨..
미소가 좋다.
나오는 길에 하나 사 먹었다.
입구에서 물을 샀다. Schonburnner...^^
궁전의 앞쪽은 넓은 운동장이다, 이 사람들을 따라 저 앞에 보이는 건물의 뒷 편으로 가야 멋진 경치들이 나온다.
쉔부른 궁전의 Park의 일부...군데 군데 사람들이 벤치에 앉아 책을 읽거나 담배를 피운다.
궁전의 뒷 뜰은 어마어마하게 넓다.
이 분수대를 기준으로 8방으로 숲길이 나 있다.
사진으로는 잘 안 보이지만, 앞에 있는 뾰족탑 꼭대기는 독수리상이다.
합스부르크 왕가의 상징이 독수리였다 한다.
정원의 모든 조각들은 모두 힘있고 정교하다.
분명 찍을 땐 한쌍의 원앙이었는 데...한 놈이 어디로 갔는 지 모르겠다.
본 궁이 보인다.
본 궁 뒤에는 정원이 잘 가꾸어져 있고, 정원 주위는 로마군인으로 보이는 조각상들로 둘러싸여 있다.
숨을 불어 넣으면 살아 움직일 것 같다.
언덕 위에 신전처럼 보이는 건물은 '글로리에테 Gloriete'라고 부른다.
18세기 중엽 프로이센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여 세운 전승비.
쉔부른의 뜻은 '아름다운 샘'이란다. 쉔부른 궁전은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 궁전으로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궁전의
하나라고 한다. 16세기 막시밀리안 2세가 사냥터로 쓰려고 아름다운 숲속에 동물원과 정원을 만들었는 데 여기에서 1619년
마티아스 황제가 사냥을 하다가 '맑고 시원한 샘'을 발견한 후 쉔부른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단다.
17세기 말 터키군에 의해 파괴되고 18세기 초에 재건되었다.
정원은 너무 잘 꾸며져 있어 오히려 조금 아쉬웠다.
6.27일 쉔부른 앞뜰에서 음악회가 열린다는 포스터..
플라시도 도밍고와 요즘 뜬다는 롤란도 비야존..
그런데 Lang Lang은 누구야?
지하철 (U-bahn)로 다시 캐른트너 스트라쎄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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