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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두사구를 돌려주세요.

사회 2007/12/11 02:27 by 알밥

 




나름 제 마음이 담긴 글을 쓰려고 했습니다.
 
근데 잘 안되네요. 술을 너무 많이 마신 탓이라고 생각해봅니다.
 
맘은 아프고..
 
그저 예전의 신두리모습을 빠른시간내에 찾았으면 합니다.
 
어디보다 특별한 공간, 나의 잠수처...
 
마지막 사진은 예전의 신두사구 사진입니다
 
하루빨리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기를 기원합니다.
 
아까 낮에 신두리에 도착해보니 그야말로 난리가 났더군요 ㅜ_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게 도대체 뭔일인지...



경운기도 총동원....



















































빨리 신두리가 제 모습을 찾기를 기원해봅니다.
 
제게도 특별한 공간이지만
 
저 말고도 모든 분들께도 이 동네는 특별한 곳입니다.
 
학암포는 시간이 안되서 못 가봤지만
 
이곳보다도 참혹할 거 같더군요. ㅜ_ㅜ
 
개인적인 내용으로 글을 쓰는거보다는
 
이 곳의 사진을 많이 보여드려서
 
조금이라도 고통을 나누는게 나을거 같아 글수를 줄이고
 
사진을 많이 올려봅니다.
 
사진은 맘대로 쓰세요 허접한 수준이지만
 
고통을 나누고 하루바삐 원상복구하는데 일조한다면 좋을 일입니다.






인도새ⓒ


-------------------------------------------

편집자주) 이 글은, 원저자의 동의하에, 별도로 편집,게재된 글입니다. 불법적인 펌글이나 스크랩이 절대 아님을 밝히는 바이오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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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albablog.kr albab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본사진이 필요하신 분은 댓글 남겨 주시면 메일로 전송해 드리겠습니다.

    정말 아프군요.

    2007/12/11 02:30
  2. Favicon of http://www.dalyong,com 달룡..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골집과 가까워서 자주 놀러 가던 곳입니다..무척 안타깝습니다

    2007/12/11 08:51
    • 인도새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제 그 곳을 걸어가는데 눈물이 다 날거 같더군요~
      시골집과 가까우시다니 더 맘이 아프시겠어요 ㅜ_ㅜ

      2007/12/11 13:55
  3. 농민의 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식을 듣고 볼 때마다 마음이 저립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설마 조금이라도 의도가 있었다면.... 정말 용서가 안됩니다.

    2007/12/11 14:07
  4. 달띵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궁.....가끔 가던 신두리인데....ㅠㅠ
    빨리 복구되길 바랍니다.

    2007/12/11 15:17
  5. 우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넘 안타깝네 매년 여름휴가를 마누라와 딸내미들하고 가던 곳인데
    애들도 넘 좋아하구 진짜 좋은곳이었는데 이런일이 발생하다니
    가지는 못해도 빨리 복구되었으면 좋겠네요

    2007/12/11 17:51
  6. 우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넘 안타깝네 매년 여름휴가를 마누라와 딸내미들하고 가던 곳인데
    애들도 넘 좋아하구 진짜 좋은곳이었는데 이런일이 발생하다니
    가지는 못해도 빨리 복구되었으면 좋겠네요

    2007/12/11 17:51
  7. 제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 여름 갔던 곳... 너무 좋아서 다음에 또 가자고 약속했던 곳입니다... 다른 곳에 비해 조용하고 서해안에 사구가 있어서 또 좋았었는데... 제발 그 나무들이 죽지 않고 잘 자라길...

    2007/12/11 23:04
    • 인도새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해 네 다섯 번은 혼자 가던 곳입니다~
      그저 빨리 복구되기만을 기원합니다.

      2007/12/11 23:24
  8. 해바라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안타 깝네요...
    사진 보는데.. 눈물날거 같네요....
    빨리 복구 되었음 좋겠는데...
    저도 고향이 그쪽이라...더욱 안타깝네요...

    2007/12/12 08:40
    • 인도새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진 찍으며 걷다보니 저도 눈물이 나려고 하더군요.
      저 같은 타인도 그런데... 그 곳에 사시거나 고향이 그 쪽이신 분들의 마음은 어떨까요 ㅜ_ㅜ

      2007/12/12 11:43
  9. 고명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로 화가납니다. 한순간의 실수로 10여년의 자연을 송두리째 망쳐놓았으니...

    2007/12/12 22:58
  10. Favicon of http://www.daum.net 메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백년 이백년 지나면 다 자연 회복 됩니다. 원폭이 떨어졌던 히로시마에도 사람이 살고 있으며 원자폭탄 실험을 수십차례한 남태평양의 비키니 섬에도 역시나 동식물이 살고 제한적이나마 일변에 수십명의 다이버들이 원폭 실험으로 가라앉은 군함을 보러 다이빙 여행을 갑니다. 신두리 사구도 곧 자연정화 됩니다.
    인간들은 백년도 못사니 부산을 떨지만 서해안 갯벌이 몇십년만에 만들어진건가요?
    수십 수백년에 걸쳐 만들어진겁니다.
    그 역사에 비하면 오염이 정화되는 백년이나 이백년은 눈깜짝할 사이죠.
    지구를 우습게 보지 마세요.
    인류가 멸망해도 다른 생명체가 지구상에서 번성할꺼니.....

    2007/12/12 23:32
    • 인도새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겠지요 자연은 위대한 힘을 갖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맘은 아프네요 ㅜ_ㅜ

      2007/12/12 23:48
  11. 쿡짱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어머님아버님이사시는데마음이아프네요

    2007/12/12 23:40
  12. Favicon of http://wlsdljm@daum.net 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아버지랑 같이 갔다 왔습니다..
    아직도 기름내가 납니다..
    고생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앞으로 2만명이 일년간 더해야 한다네여.2만명일 경우.
    그냥 4천만 국민 끌고가서 닦으면 안될까??
    기름 공짜!! 가져가면 내꺼!

    2007/12/13 05:51
    • 인도새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담주 하루 날을 잡아 다녀오려고 합니다.
      그냥 보고만 있기에는 맘이 너무 안좋군요~

      2007/12/13 13:20
  13. young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전에 글과 수정된 지금의 사진을 보니 더 실감나면서 화도나지만서도 너무 속상하고 아픕니다..
    이미 흘러진 기름 어떻게 해서든 끝까지 힘을 모아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저는 충남보령이란곳에서 나고 어릴때보았던 바닷 해산물을 기억하는 나이에 그 곳을 떠나왔습니다..
    지금은 멀리에 있지만 저런 소식을 들을때마다 너무잘살아야 할텐데..왜 자꾸 저런일이 생기나 싶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번 연말은 좀더 자중하고 내가 할수있은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픔을 같이해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다들 힘내십시요..

    2007/12/13 21:37
    • 인도새  댓글주소  수정/삭제

      힘내시구요

      이번 송년회를 태안에서 자원봉사하자구요

      서울사람들!!!

      2007/12/13 23:12
  14. 현지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딱 작년 이맘때 6개월된 아기를 품고 신두리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너무 좋아 나중에 아기 데리고 다시 오자고 약속했었는데...정말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2007/12/14 15:18
  15. Favicon of http://shuiskaya.tistory.com 하비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디씨의 하비브입니다. 님도 태안쪽 사시나보네요...
    신두리 개발되기 전에도 가끔 갔었는데 신두리는 말할것도 없고 제가 좋아하던 태안반도 모든 바다들이...
    님 언제 또 가시나요?? 전 다음주에 가보려구요...
    열심히 일하고와요 우리 ^^

    2007/12/16 02:49
    • 인도새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 찾아주셨군요~
      그쪽이 집은 아니지만 신두리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빨리 원래상태로 돌아가기를 기원합니다~

      2007/12/1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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